요즘은 모두가 핸드폰을 들고다니니 카메라를 항상 가지고 다니는격이라 모두들
시도 때도 없이 사진들을 찍고 페이스북,인스타그램등 SNS에 올려 자신을 과시한다.
하지만 나는 나이가 들어가며 거의 사진을 찍는일이 없어졌다.
늙는것은 죄가 아니지만 그렇다고 자랑할것도 없는데 구태어 여러 사람들앞에 모습을 보일것까지야....
그래도 젊었을적 사진만 여기에 올리는건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 올해들어 찍은 사진 몇장 올린다.
연습실에서.
아내와 외출중...
우리집을 방문한 음악후배 사랑과 평화의 이철호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