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고고70의 소재가 되었던 70년대초 닐바나시절의 피닉스와 와일드 캣츠.
피닉스는 이당시 박일서,이종석의 투 보컬 라인업이였는데 얼마후
이종석이 탈퇴하고 객원 보컬로 박인수와 함께 투 보컬로 활동했다.
왼쪽부터 드럼 전웅진(귀국해보니 트로트 가수가 되었다기에 깜놀)
기타 심형섭. 보컬 박일서. 보컬 이종석. 베이스 원명. 키보드 김민랑.
닐바나시절에 같이 활동하던 네 밴드는 각기 색갈이 뚜렸했는데
피닉스는 하드 락, 데블스는 소올, 파이오니아는 시카고같은
브라스 락, 윤항기와 키부라더스는 팝이였다.